장가계 여행

장가계시 보봉호(寶峰湖)의 절경을 유람선으로

휘처라인 2017. 12. 9. 21:08

장가계시 보봉호(寶峰湖)의  절경을 유람선으로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km 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들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장가계의 비취라고도 불리운다.



장가계시 보봉호(寶峰湖)절경을 보려면 유람선을 타고 가야한다.
















이 물속에 물고기가 살고있느냐고 물었더니 가이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심 72미터의 호수의 물 속에는 '아기고기' 라고하는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가 살고있다,  발처럼 생긴 지느러미 4개에 발가락이 달린 물고기'"라고 했습니다.

이 '아기고기' 라는 물고기는 동굴 관광할 때 물속에 살고 있다고 말은 하고 있으나 그 어느 강에서도 본 일이 없고 그림이라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호수 위엔 물새가 있기 마련이고 간혹 수면 위로 물고기가 튀어 올라야 정상인데 이 호수는 고요하기만 하니 ...... 


과연 이 '아기고기' 라고 하는 전설의 물고기가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졌으나 어떤 기록도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가다 보면 저 작은 집에서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와 크고 잘 다듬어진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아래 영상은 가이드가 관광객 중 한 명을 골라 노래를 시켜 부르게 하는 장면입니다.




엄금유영(嚴禁游泳), 수영은 당연히 금지해야 겠지요




나루터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갈아타고 보봉호의 물길이 폭포가 되어 떨어진다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장가계 세계지질공원 간개(簡介;간단 설명)

호남성 장가계시 무릉원구.....     시간 될 때 번역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