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07일
중국 후난성 장가계시 대협곡과 유리다리
2016년 08월에 준공된 대협곡 유리다리에 대해 중국 신화사 통신은 아래와 같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 시범 운영 시작, 아슬아슬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8월 20일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 대협곡 유리다리가 관련 기관의 심사를 통과했고 정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 대협곡 유리다리가 관련 기관의 심사를 통과했고 정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위 기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6, August 23, 2016
선명한 다리 모습을 보시려면 아래 웹을 클릭하세요
http://kr.people.com.cn/n3/2016/0823/c207555-9104265-2.html
아래 기사의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장자제 대협곡 유리다리의 바닥 면에는 총 99개의 유리가 깔려 있고 멀리서 보면 투명하고 아주 얇아 잘 보이지 않는다. 다리의 총 길이는 430m에 달하며 넓이는 6m 정도이다. 유리다리는 300m 높이에 설치되어 있어, 가파른 절벽을 선명하게 관람하면서 공중을 걷는 아슬아슬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장자제 대협곡 유리다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하루 전 예약을 한 관광객들에 한해서만 개방을 하는 등 관광객의 수를 절대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관광구역은 하루 최대 1만 명의 관광객만 수용하고 대협곡 유리다리는 하루 8,000명으로 그 수를 제한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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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제가 2017년 12월 초에 갔던 유리다리의 모습, 동영상입니다.
유리다리를 건너려면 덧신을 신고 가야 합니다.
다리 입구에서는 관광객이 유리다리 위에 떨어뜨릴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는지 엄격히 조사합니다.
캠코더 같은 동영상 카메라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었는데 ....
아래는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유리다리를 건너 -> 다리 밑 수직 절벽에 설치된 잔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협곡을 따라 걸어가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협곡의 끝은 강과 만나고 그 강가의 나룻터에서 배를 타고 밖으로 나가는 장면까지
아래 동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없어질지도 모르는 유리다리의 모습(인민망사)의 사진을 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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