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암반위의 절벽 도시 모나코

휘처라인 2017. 1. 28. 14:19

암반 위의 절벽 도시 모나코             

 2015.01.15.

 


 

 

모나코

 

바닷가 절벽 밑에 간신히 들어선 작은 도시국가

 

차량이 드나드는 도로는 한없이 비좁고 무질서해서 답답한 느낌을 줍니다. 차량이 많아 주차난이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땅이 좁다보니 도시 뒤를 둘러싸고 있는 절벽 곳곳에 건물들이 박혀있는 기이한 모양을 하고있었습니다. 

 

절벽 밑을 내려가야 바닷가로 갈 수 있는데 짧은 일정 때문에 내려가질 못했군요

 


 

오후 4시경, 이른 저녁에 도착했는데도 금방 어두워져 야간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진 보기가 불편한 점 양해 바랍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부호들이 수 십억원 대의 초호화 요트를 타고 이곳에 모여든다고 합니다.

 

카지노 현장을 들여다 볼 시간은 없었지만....

 

 


제노바·르네상스 양식의 왕궁

 

 

 

 

절벽 위 도로에서 바라본  부둣가의 모습

 

 

 

 

 

도로변에 걸려있는 그레이스켈리 왕비 부부의 사진 액자

 

백과사전에서 설명한 그레이스켈리 (Grace Patricia Kelly) 의 공식 명칭은 '모나코의 대공(大公) 레니에(Rainier) 3세의 대공비(大公妃)'


 

늙기 전의 모습

 

 

 

 

 

왕궁 앞쪽에 세워진 공중전화 부스도 매우 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