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악산 일제(日帝)가 만든 동굴 진지
2015년 2월 12일
제주도 남해안을 둘러보면서 서귀포시 송악산에 오르기 위해 이동합니다
송악산 정상을 오르면서 마라해양도립공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송악산 입구에 세워진 입간판
가파도와 마라도로 가는 유람선은 모슬포항과 산이수동항에서 출발합니다.
송악산 입구는 차량 출입을 막고있다.
볼거리는 많았지만 다 볼 수는 없었고....
멀리 보이는 산이 삼방산
일제가 만들어 놓은 동굴 진지들.... 깊이 들어가지 못하게 콘크리트로 막아 놓아 들어가 볼 수는 없었다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멀리 보이는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 바위
마라도를 오가는 유람선이 보이고
왼쪽 끝의 모습은, 수중 탐사 관광을 위애 잠수함을 타려는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유람선이 대기하고 있다
잠수함 승선을 위한 선착장, 당겨서 찍은 것
부남코지로 향하고 있다.
코지 부근엔 식당도 눈에 띈다
부남코지로 가는 도보엔 폐목재로 만든 보도블록을 깔고 있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부남코지의 모습
이곳은 송악산 정상이 아닙니다
송악산에서 내려다 본 가파도(앞쪽)와 마라도(멀리 보이는 곳)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
해안 절벽이 아름답고...
오른쪽 산 봉우리가 정상의 모습, 높지는 않았지만 일행의 무릎 고장으로 분화구까지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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