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 끝나는 날 숲으로 돌아가리
2006.02.20. 10:59
어제 저는 세계 초유의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 의 모임 창립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장묘방식은 국토훼손과 자연파괴라는 엄청난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후손들에게 까지 물려 줄 순 없습니다. 이제 이 방면의 국내 저명인사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첫발을 내 딛고,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카페 “산과 나무와 사람들” 이라는 동호회의 회원의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만 우리 회원중 같은 뜻을 가진 분이시라면 아래 홈피를 둘러보시고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06년 2월 14일자 문화일보 27면에 게재된 관련기사를 따 온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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