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 삶 끝나는 날 숲으로 돌아가리

휘처라인 2017. 1. 9. 07:31

내 삶 끝나는 날 숲으로 돌아가리        

  

2006.02.20. 10:59       

 

어제 저는 세계 초유의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 의 모임 창립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장묘방식은 국토훼손과 자연파괴라는 엄청난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후손들에게 까지 물려 줄 순 없습니다.

이제 이 방면의 국내 저명인사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첫발을 내 딛고,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카페 “산과 나무와 사람들” 이라는 동호회의 회원의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만

우리 회원중 같은 뜻을 가진 분이시라면 아래 홈피를 둘러보시고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sumokjang.info


아래 내용은 06년 2월 14일자 문화일보 27면에 게재된 관련기사를 따 온 것입니다.

사진이 작고 흐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맨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선서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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