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전족은 남성의 변태적 성도구

휘처라인 2017. 1. 8. 17:38

제목: 전족은 남성의 변태적 성도구           


풍산이  새삼스럽게 전족얘기를 들고 나온 것은

전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보충설명을 알리고 싶어서가 아닐까?

 

지엄하신 교장선생님이 이 얘기를 하시기엔 좀 어색하기도 해서,

이 방면에 쬐끔 알고 있을법한 이 서진원이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사양않고 한마디 하겠소.

 

다 아는 얘기지만 교과서에는 전족이란, 중국 여성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란 것을.

 

이 전족이라는 잔혹한 행태에 대해 별아별 얘기가 많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러할 것이다.

 

"5살쯤의 여자아이 발가락을(엄지 발가락은 빼고)  발바닥으로 오무려 넣은채 헝겊으로 싸 매고 십수년을 넘기면서  고통스런 걸음을 걷게 하면,

하복부 괄약근의 수축운동이 엄청나서, 사내가 뿅 가는 명기가 되게 한다"는 것인데,

 

그리하여 지금도 뭘좀 아는 여인네들은 돈을 주고 괄약근 운동을 하러 다닌단다.

 

이 10센티미터도 안되는 작은 발은

한(漢)나라 성제가 사랑했던 날씬한 몸매의 조비연 이라는 여인, 그리고

당나라 현종이 끔직이 사랑했던(정확히 말하면 며느리를 빼앗아 내것으로 만든 변태행위)

풍만한 절세미인 양귀비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무지막지하고 잔인한 폐습을 어두운 방에 숨겨 2천여년간 써 내려 온 중국인들은

참으로 음흉하다. 

전족과 환관(내시)은 남녀간 또는 남남간의 변태적 성 도구라고 해야 할것이다.

 

가학적 변태성욕이라고 하는 사디즘(Sadism),

피학적 변태성욕이라고 하는 마조히즘(Masochism) 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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