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3) 지축을 흔드는 굉음 나이아가라 기행(3) 지축을 흔드는 굉음 2005.08.20 아침 이른 시간이라 공원 주차장은 많이 비어 있었고 나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사위 차에 딸 아이 식구들을 태워 돌려 보내면서 우리 부부가 1박을 해야겠다고 우겼다. 얘네 들은 나이아가라를 여러번 왔었다기에 그렇게 한 것이다. 우리 .. 여행 이야기 2017.01.09
캐나다로 온 음성 간고등어 캐나다로 온 음성 간고등어 2005.08.17. 07:50 작년엔가 음성에서 받은 간고등어를 먹어 본 일이 있어서, 이번에 받은것 중 낙지는 서울 집에서 낙지볶음 해 먹고 간고등어는 집사람이 이곳 캐나다 까지 가지고 와서 여러 식구가 저녁 식사 하면서 위스키와 와인 안주로 아주 맛있게 먹어 치웠.. 여행 이야기 2017.01.09
나이아가라 기행(2) 나이아가라 기행 (2) 2005.08.17. 10:18 서울서 토론토행 비행기에 오른 뒤에 주변의 좌석을 둘러 보니 초등학교 초급학생 30여명이 앉아 있기에 인솔자에게 "왜 캐나다에 가느냐" 고 물어 보았더니 "영어 학원에서 어학 연수차 한달동안 체류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참으로 잘 사는 귀한 집 애.. 여행 이야기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