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민박집에 짐을 풀고 오명근 친구와 만났습니다.
2009.10.13. 10:00
저는 예정대로 10월 6일 포트 맥머리에서 직행 비행기를 타고 2시간 만에 밴쿠버에 도착했습니다. 시차 변경선을 넘었기 때문에 알버타주보다 한 시간이 늦게 손목시계를 조정했습니다
오명근 친구가 차를 가지고 공항에 나왔기에 아무런 불편없이 민박집에 도착할 수 있었고 여장을 푼뒤 인근 식당으로 나와 집사람과 함께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우선 몇장의 사진을 보내드리고 다시 사진이 정리되는 대로 계속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카페 댓글도 여기 민박집의 인터넷 조건이 정상화 되는대로 달겠습니다.
민박집 모습, 광역 밴쿠버 메트로 타운 역 근방.....
명근친구의 안내로 우리 교민이 '스시 가든' 이라는 일식당을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 저녁까지 얻어 먹게 되었습니다. 30분 가량 문밖에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맛, 가격, 양 모든 면에서 험잡을 데 없는 집이라 그런지 백인들은 물론 여러 동양인들로 꽉 차 있어서 발 딛을 틈이 없었습니다.
저의 집사람과 함께 3명이 식사를 했는데 다시 한 번 명근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럼 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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