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관악산의 보물

휘처라인 2017. 1. 19. 15:11

관악산의 보물             

2012.06.12. 10:16 
      

산행일자 : 2012. 06.10

                

전문 산악인의 안내를 받아 사람의 발길이 뜸한 서울대학교 뒤 쪽 관악산과 삼성산의 경계로 오르는데...

 

 

 

 

 

토끼바위

 

 

 

 

 

 

 

 

 

멀리 삼성산 정상의 송신탑이 보인다

 

 

 

이 바위 역시 토끼 형상을 하고있다

 

 

 

 

 

 

 

 

 

암벽 타기 훈련 장소의 흔적이 보인다.

 

 

 

고뇌하는 돌 할배

 

 

인도의 힌두교는 남근을 숭배하는 종교입니다.

뿐만아니라 세계 수많은 종족 가운데에서도 이 남근을 숭배하는 전통이 지금까지 지켜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남근이 없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

 

숨겨진 남근석,  누워있는 모습인데 이토록 힘차고 우람한 모습을 하고있는 건 처음 만나본다.  가히 관악산의 보물이라 할만하다.

 

 

자루의 힘줄과 근육은 거의 실물과 다름없다.

 

 

잘 발달된 귀두부, 그 옆자리에 여인이 앉으면 얼굴이 벌겋게 변하고 만다는  ....

이 남근석을 또 찾아가려면 쉽지 않을 것이다. 

 

하산 길......

 

 

 

 

 

 

바위 넘어 서울대학교 건물들이 보인다 

 

 

 

4시간 여의 산행을 끝내고 나니 곤한 모습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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