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2008.03.10. 05:31
예식이 주말 한 낮이라 여러 일정들로 바쁘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애 써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막내녀석 혼례를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혼례를 위해 애써 주신 집행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따로 축의금 보내주신 양회장님, 조총무님, 윤총무님께 감사드리구요 또 직접 참석을 하시지는 못했지만 따로 축의금 보내주신 김영태 친구와 신풍철 친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과분한 대우를 어찌 감당할런지요. 또 사진 기록까지 꼼꼼히 챙겨 올려주시느라 애쓰신 조총무께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성실히 살아가면서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서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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