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강 막걸리

휘처라인 2017. 1. 9. 07:52

대강막걸리          

2006.04.15. 08:00     

종익친구가 알려준 대강막걸리를 검색해 보니 다음 그림이 있네요.

 

캬~아  김치 한 쪽 없으면 손가락이라도 그져 그만이지라......

 



또 다른 기사를 소개합니다.

 

청와대 “반주는 막걸리가 최고”-대강 막걸리(충북단양)
번호 : 613   글쓴이 : 이중희
조회 : 42   스크랩 : 0   날짜 : 2006.04.02 16:16

청와대가 오·만찬 반주에 잇따라 막걸리를 내놓아 화제다.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 경제5단체장 부부동반 오찬 간담회에는 반주로 막걸리가 나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노 대통령이 막걸리를 내 놓게된 배경을 설명했다고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2일 밝혔다.

노 대통령은 “처음에는 복분자주를,그 다음에는 포도주를 하다가,최근에 쌀 개방 문제 등으로 고민하던 중 생각난 것이 한드미 마을의 막걸리 였다”며 “아주 맛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계속 이것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의 특성은 맛이 없다고 할 때까지 계속 나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막걸리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 실장은 전했다. 막걸리는 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농촌 체험차 찾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 마을의 쌀로 만든 ‘대강 막걸리’다.

 

앞서 31일 노 대통령과 3부요인 및 헌법기관장 만찬때도 반주로 이 막걸리가 제공됐다.

한편 오찬간담회에서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날이 좋아지면 필드에서 한번 모셨으면 한다”고 골프회동을 제안했고. 노 대통령은 “날씨가 좋아지면 그때 한번 봅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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