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만병초 백두산의 만병초 2005.09.25. 10:48 조문현친구가 올린 그림 백두산의 야생화는 "만병초"가 맞을 것 같소 여기저기 웹에서 찾아보니 꽃 색갈은 흰색,노랑색, 붉은색등 여러가지가 있구, 그 이름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만병초에 대하여 가장 신뢰할 만한 글을 아래에 옮겨 봅니다. 그림과 함께..... 나의 이야기 2017.01.09
캐나다 견문록 마지막 글입니다 캐나다 견문을 마치고 2005.09.19. 18:12 프랑스 식민지의 상징으로 몬트리올 시내에 세워진 메종뇌브 동상 앞에서 찍은 사진 1장 올립니다. " Maisonneuve 1642년 " 이라고 쓰여 있다. 캐나다 견문록의 마지막 글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3년 8월에 실렸던 아래의 신문기사 내용 보면 홈쇼핑 .. 여행 이야기 2017.01.09
소비엣 연방에 이어 캐나다도 분리 되려는가 소비엣 연방에 이어 캐나다도 분리 되려는가 2005.09.12. 15:42 캐나다 여행중 관심을 가졌던 것이 있어서 여기 올립니다. 베낭여행을 하려고 토론토 역에서 내려 코리아타운(Korean Business St.)을 찾아 가려고 했다. 길을 물어보니 걸어서 이곳을 가려면 차이나타운을 거쳐가야 한다는데 (중국인.. 여행 이야기 2017.01.09
귀국신고, 시차조절은 어려워 시차 조절은 어려워 2005.09.05. 04:35 토론토로 떠날 때는 비행시간이 12시간 반 정도인데 올 때는 2시간 가량이 더 늘어나 15시간 만에 인천공항에 내렸습니다, 올 때에는 지구의 자전 방향으로 비행하여 그럴 터인데 한국에서 가장 먼 곳이라 하여 비행기 삯도 제일 비싸게 받고 이번 토론토.. 여행 이야기 2017.01.09
헤밀튼 수영장의 미녀들 수영장의 미녀들 2005.09.02. 04:44 지난 주말엔 온타리오 호수 옆에 있는 샛강에서 낚시를 하려고 지렁이 미끼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여기 저기 물어 보니 '주유소에 설치한 지렁이 깡통 자판기에서 동전 넣고 빼 가라' 고 알려 주기에 꺼내 보니 숨구멍이 4개 뚫린 차디찬 깡통속에 겨울 잠을 .. 여행 이야기 2017.01.09
퀘벡주를 다녀와서 퀘벡주를 다녀와서 2005.08.27. 08:27 비싼 비행기 값 본전 뽑으려면 가급적 많은 곳을 보고 가려고 지난 2일간은 단 둘이서 토론토 시내를 걸어서 관광을 했고, 5일간은 페키지 관광 업체를 통해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킹스턴, 오타와, 퀘벡시와 퀘백주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 다녔습니다. 열.. 여행 이야기 2017.01.09
나이아가라(3) 지축을 흔드는 굉음 나이아가라 기행(3) 지축을 흔드는 굉음 2005.08.20 아침 이른 시간이라 공원 주차장은 많이 비어 있었고 나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사위 차에 딸 아이 식구들을 태워 돌려 보내면서 우리 부부가 1박을 해야겠다고 우겼다. 얘네 들은 나이아가라를 여러번 왔었다기에 그렇게 한 것이다. 우리 .. 여행 이야기 2017.01.09
캐나다로 온 음성 간고등어 캐나다로 온 음성 간고등어 2005.08.17. 07:50 작년엔가 음성에서 받은 간고등어를 먹어 본 일이 있어서, 이번에 받은것 중 낙지는 서울 집에서 낙지볶음 해 먹고 간고등어는 집사람이 이곳 캐나다 까지 가지고 와서 여러 식구가 저녁 식사 하면서 위스키와 와인 안주로 아주 맛있게 먹어 치웠.. 여행 이야기 2017.01.09
나이아가라 기행(2) 나이아가라 기행 (2) 2005.08.17. 10:18 서울서 토론토행 비행기에 오른 뒤에 주변의 좌석을 둘러 보니 초등학교 초급학생 30여명이 앉아 있기에 인솔자에게 "왜 캐나다에 가느냐" 고 물어 보았더니 "영어 학원에서 어학 연수차 한달동안 체류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참으로 잘 사는 귀한 집 애.. 여행 이야기 2017.01.08
나이아가라 기행 (1) '나이아가라' 기행(1) 2005.08.16. 06:02 당초 당일치기로 다녀 오려던 '나이아가라' 관광은 떠나기 전날 밤부터 세차게 비가 내리더니 출발할 때에도 계속 내려 일요일 온종일 빗속에서 관광을 하게 되었는데 사진 찍기 바빠서 제대로 감상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헤밀튼에서 이곳 '나이아가라'.. 여행 이야기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