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인기가 민들레의 인기가 2006.03.21. 18:50 다음 글은 '귀농사모'라고 하는 카페에서 퍼온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한번쯤 읽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다 음 2년전 피곤한 심신을 달래려 3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시골에 들어가 두어달 생활을 한 적이 있읍니다. 장이 안좋아 고생하는 저에게 언젠가 언니.. 나의 이야기 2017.01.09
수행(修行) 하러 온다는데(유성에) 수행(修行) 하러 온다는데 2006.03.02. 14:58 어제 밤엔 오명근이 전화를 받았는데 얘기 끝에 나에게 던진 말은 너무 뜻밖이어서 한마디 해야겠소 "유성은 내 고향인데 여기(한국) 부동산 정리하고 나면 캐나다로 떠나기 전 계룡산 자락 OO寺에서 몇 달 간 심신수양을 하고 가야겠다" 몇 달 전 .. 나의 이야기 2017.01.09
내 삶 끝나는 날 숲으로 돌아가리 내 삶 끝나는 날 숲으로 돌아가리 2006.02.20. 10:59 어제 저는 세계 초유의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 의 모임 창립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장묘방식은 국토훼손과 자연파괴라는 엄청난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후손들에게 까지 물려 줄 순 없습니다. 이제 .. 나의 이야기 2017.01.09
결혼식 안내(동진) 결혼식 안내 2006.02.02. 20:10 저의 아들 아이(장남, 서동진) 혼례를 다음과 같이 갖기로 하여 삼가 알려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축하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회원들에겐 오늘 따로 청첩장을 우편 발송했습니다. 다 음 일 시 : 2006년 2월 25일 (토요일) 낮 12시 장 소 : 서울시 중.. 나의 이야기 2017.01.09
디너쇼 실황 디너쇼 실황중계 2006.01.28. 16:14 디너쇼 실황(05. 12. 23) 모처럼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온 듯 거리 곳곳엔 활기가 넘치고 성탄과 세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면서.... 우린 오늘저녁 ‘페티김 디너쇼’를 보기 위해 남산 서쪽 밑에 자리 잡은 ‘밀레니엄 .. 나의 이야기 2017.01.09
주문진의 친구를 못잊어 주문진의 친구를 못잊어 2005.11.15. 05:47 풍산의 요즘 활약상을 보니 숨이 가쁘군, 혈기왕성한 모습 아주 보기 좋아요 주문진 횟집에도 다녀 왔다고 하는데, 나는 주문진 하면 금방 떠오르는 친구가 있지, 혹 우리친구들 중에 아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 학교 동기이며 3학년때 주간.. 나의 이야기 2017.01.09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2005.11.25. 19:01 우째 요즘 까페 글이 올라오질 않고 있네요 저는 요즘 횡성에 있는 표고버섯농장에서 중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벌목(표고 자목)작업을 비롯한 재배사 청소, 삽질, 손수레 끌기, 덤푸트럭으로 폐목 운반하기 등등.... 허리를 많이 쓰는 일이라 허리복대.. 나의 이야기 2017.01.09
청계천 복원 공사 느낌 청계천 복원 공사 느낌 2005.11.11. 05:00 종익친구, 청계천과 서울 나들이 소감이 남다른 것 같군 자라던 시절 친구들 고생하던 일까지 기억해 내고, 잠시 그 시절로 '타임머쉰'을 돌려 놓으니 누군들 어찌 감회가 없겠는가 하여간 서울사람도 제대로 보지 못한 청계천을 잽싸게 둘러보고 남.. 나의 이야기 2017.01.09
요즘 형편, 고물 내시경으로 진찰 받던 이야기 요즘 형편 고물 내시경, 건강검진 얘기 2005.11.02. 05:58 내장산의 가을 그림은 정말 황홀하네요, 후련하기도 하고 요즘은 다리운동도 할 겸 새벽에 관악산으로 약수 뜨러 다니는데 역시 다리는 계속 움직여 주어야 탈이 없는것 같군, 좋아지면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높은 산에도 가 보고 싶고... 나의 이야기 2017.01.09
제천, 알코올로 경유를 만드는 공장을 다녀와서 제천, 알코올로 경유를 만드는 공장을 다녀와서 2005.10.24. 10:30 가을을 맛 보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주말에 승용차로 서울을 오가며 주변에 펼쳐지는 가을 단풍을 보아도 그져 덤덤할 뿐 그 옛날의 황홀함과, 환희를 느끼지 못함은 왜 일까 객지 생활하느라 시름을 달래.. 나의 이야기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