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2006.07.21. 08:58 유성 고속버스터미널로 오명근친구를 픽업하러 나갔더니 묵직한 여행용 가방을 힘겹게 끌며 다가오고 있었고 한 쪽 어깨엔 문제의 그 쇠가죽 피리가방을 메고 있었다. 둘은 겸연쩍게 악수를 나누었고 .. 나의 이야기 2017.01.09
대강 막걸리 대강막걸리 2006.04.15. 08:00 종익친구가 알려준 대강막걸리를 검색해 보니 다음 그림이 있네요. 캬~아 김치 한 쪽 없으면 손가락이라도 그져 그만이지라...... 또 다른 기사를 소개합니다. 청와대 “반주는 막걸리가 최고”-대강 막걸리(충북단양) 번호 : 613 글쓴이 : 이중희 조회 : 42 스크랩 : .. 나의 이야기 2017.01.09
중국 땅은 원래 우리 땅 중국 땅은 원래 우리 땅|기본 게시판 서진원 | 조회 52 |추천 0 |2006.04.04. 11:18 http://cafe.daum.net/nansan9988/9Wst/721 중국의 이른바 '동북공정' 이라고 하는 행위가 비번히 발생하고 있고 북한을 야금 야금 먹어 들어가고 있는 중국의 만행을 지켜 보면서 여기 이를 비판하고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 나의 이야기 2017.01.09
민들레의 인기가 민들레의 인기가 2006.03.21. 18:50 다음 글은 '귀농사모'라고 하는 카페에서 퍼온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한번쯤 읽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다 음 2년전 피곤한 심신을 달래려 3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시골에 들어가 두어달 생활을 한 적이 있읍니다. 장이 안좋아 고생하는 저에게 언젠가 언니.. 나의 이야기 2017.01.09
수행(修行) 하러 온다는데(유성에) 수행(修行) 하러 온다는데 2006.03.02. 14:58 어제 밤엔 오명근이 전화를 받았는데 얘기 끝에 나에게 던진 말은 너무 뜻밖이어서 한마디 해야겠소 "유성은 내 고향인데 여기(한국) 부동산 정리하고 나면 캐나다로 떠나기 전 계룡산 자락 OO寺에서 몇 달 간 심신수양을 하고 가야겠다" 몇 달 전 .. 나의 이야기 2017.01.09
내 삶 끝나는 날 숲으로 돌아가리 내 삶 끝나는 날 숲으로 돌아가리 2006.02.20. 10:59 어제 저는 세계 초유의 ‘수목장을 실천하는 사람들’ 의 모임 창립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장묘방식은 국토훼손과 자연파괴라는 엄청난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후손들에게 까지 물려 줄 순 없습니다. 이제 .. 나의 이야기 2017.01.09
결혼식 안내(동진) 결혼식 안내 2006.02.02. 20:10 저의 아들 아이(장남, 서동진) 혼례를 다음과 같이 갖기로 하여 삼가 알려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축하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회원들에겐 오늘 따로 청첩장을 우편 발송했습니다. 다 음 일 시 : 2006년 2월 25일 (토요일) 낮 12시 장 소 : 서울시 중.. 나의 이야기 2017.01.09
디너쇼 실황 디너쇼 실황중계 2006.01.28. 16:14 디너쇼 실황(05. 12. 23) 모처럼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온 듯 거리 곳곳엔 활기가 넘치고 성탄과 세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면서.... 우린 오늘저녁 ‘페티김 디너쇼’를 보기 위해 남산 서쪽 밑에 자리 잡은 ‘밀레니엄 .. 나의 이야기 2017.01.09
주문진의 친구를 못잊어 주문진의 친구를 못잊어 2005.11.15. 05:47 풍산의 요즘 활약상을 보니 숨이 가쁘군, 혈기왕성한 모습 아주 보기 좋아요 주문진 횟집에도 다녀 왔다고 하는데, 나는 주문진 하면 금방 떠오르는 친구가 있지, 혹 우리친구들 중에 아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 학교 동기이며 3학년때 주간.. 나의 이야기 2017.01.09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한우의 고장 횡성에서 |2005.11.25. 19:01 우째 요즘 까페 글이 올라오질 않고 있네요 저는 요즘 횡성에 있는 표고버섯농장에서 중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벌목(표고 자목)작업을 비롯한 재배사 청소, 삽질, 손수레 끌기, 덤푸트럭으로 폐목 운반하기 등등.... 허리를 많이 쓰는 일이라 허리복대.. 나의 이야기 2017.01.09